도구 소개 - 패들

sm플레이의 기본이라고 해도 좋을 플레이가 바로 스팽이다.

스팽은 거의 모든 섭들이 경험하게 될 것인데, 본인이 스팽을 좋아하던지, 체벌의 의미로써 하던지 어찌 됬건 섭으로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플레이 하게 될 것이다. 그런 경우에 보통은 핸드스팽을 많이 하게 될 것인데, 그 이유는 패들은 몰라도 다른 스팽 도구인 케인이나 채찍을 사용하게 되면 섭이 받는 고통과 상처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걸 원하는 섭이 아니라면 보통은 핸드, 아니면 패들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결코 패들이 략하다는 뜻은 아닌데, 패들도 패들 나름으로 깊은 고통과 상처를 선물해주는 종류의 패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말하는 건, 대부분의 패들으로, 손보다는 더 아프지만 타격면이 넓어 상처가 쉽게 나지 않는 그러한 종류의 패들을 말하는 것이다.

패들은 가죽, 플라스틱, 나무등으로 만들어졌는데, 재질마다 타격감과 감촉이 달라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